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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향교 대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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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주향교 대성전은 파주향교의 주요 건물로, 조선 태조 7년(1398)에 처음 건립되었다. 명륜당을 앞에 두고 대성전을 뒤에 배치하는 전학후묘 형식을 갖추고 있으며, 공자를 비롯한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제사를 지내는 공간이다. 현재는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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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향교 대성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파주향교대성전
원어파주향교대성전(坡州鄕校大成殿)
국가대한민국
위치경기도 파주시 파주읍 향교말길 56-83 (파주리)
문화재 지정 정보
유형문화재자료
지정 번호83
지정일1992년 6월 5일
상세 정보
시대알 수 없음
소유알 수 없음
면적알 수 없음
수량일곽
기타 정보
참고알 수 없음
전승지알 수 없음
전승자알 수 없음
웹사이트알 수 없음
문화재청 ID31,00830000,31
파주향교 정보
이름파주향교
원어파주향교(坡州鄕校)
위치파주시
유형향토유적
지정 번호2
지정일1986년 4월 17일
해제일1992년 6월 5일

2. 역사

향교공자와 여러 성현들께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 파주향교는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어졌으며, 안쪽에는 孔子|공자중국어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

2. 1. 건립과 변천

파주향교는 태조 7년(1398)에 처음 지어졌다.[1] 조선 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 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

조선 시대 파주목에 향교가 처음 설치된 것은 태조 7년(1398)으로 알려져 있고, 세종 때에 중창했다고 한다. 일설에는 원래 봉서산 구향교 골에 있던 것을 세조 2년(1456)에 인근으로 옮겼고, 현종 원년(1660)에 사액되어 돈암서원이라 하다가 고종 7년(1870) 수해로 현 위치로 옮겼다고 하나 확실치는 않다.[1]

3. 구조

파주향교는 태조 7년(1398)에 건립된 향교로, 공자 등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을 교육하고 교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1] 조선시대에는 국가로부터 토지, 노비, 서적 등을 지원받아 학생들을 가르쳤지만, 현재는 교육 기능은 사라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있다.[1]

3. 1. 배치

건물 배치는 교육 기능을 수행하는 강당인 명륜당을 앞에 두고, 제사 지내는 공간인 대성전을 뒤로 배치한 전학후묘 형식을 이루고 있다.[1]

3. 2. 건축 양식

대성전은 앞면 3칸·옆면 2칸 규모이며, 지붕은 옆면에서 볼 때 사람 인(人)자 모양인 맞배지붕으로 단아한 모습을 지니고 있다. 지붕 처마를 받치기 위해 장식하여 만든 공포는 새 날개 모양으로 꾸민 익공 양식이다. 기둥 사이에는 위쪽의 무게를 받기 위해 각 칸에 2개씩 꽃받침(화반(花盤))을 설치하였다.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 제자와 우리나라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

4. 기능

향교공자와 여러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조선에서 세운 교육기관이다.[1] 조선시대에는 나라에서 토지와 노비·책 등을 지원받아 학생을 가르쳤으나, 지금은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1]

4. 1. 교육

향교는 조선 시대 국가에서 설립한 지방 교육기관으로, 중고등학교 수준의 교육을 담당하였다. 양민 이상이면 향교에 입학할 수 있었고, 시나 문장을 짓는 사장학과 유교의 경전 및 역사를 공부하는 경학이 주요 교육 내용이었다. 또한 향교에서는 교육뿐만 아니라 중국과 조선의 선현에게 제사하였다.[1]

4. 2. 제사

대성전 안쪽에는 공자를 비롯한 그의 제자와 조선 성현들의 위패를 모시고 있다.[1] 지금은 교육 기능은 없어지고 제사 기능만 남아 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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